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하에 감사 "주인공 된 기분"[전문]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10.15 06: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늦게 와서 미안해요. 잠을 너무 오래 잤네요"라며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별거 아닌 저의 생일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눈밭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지민은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지민은 커다란 눈사람을 안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image
/사진=방탄 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 27,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월드 투어의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다음은 지민 SNS 글 전문이다

여러분 늦게 와서 미안해요.

잠을 너무 오래 잤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별거 아닌 저의 생일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