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故설리 사망 비보에 15일 브랜드 행사 취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14 20:30 /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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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유정이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1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은 오는 15일 오전 서울 성수역 인근 아모레성수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라네즈X김유정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김유정은 고 설리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유정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지만,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24)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설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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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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