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공유 "정유미와 세번째 호흡..신혼 장면 힘들어"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0.14 17:17 / 조회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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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공유 / 사진=스타뉴스


배우 공유가 정유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함께 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남주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했다.

공유는 정유미와 세 번째로 호흡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한 지도 오래됐고 서로 잘 알고 그래서 편한게 작업했다. 세번째 작업이고 그 전 작업보다 밀접한 관계로 마주했다. 실제 저희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였고, 시작하는 연인이 아니라 서로 같이 인생을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라 그게 더 편하고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공유는 "여담으로 영화 속에서 신혼 회상신이 있는데, 그 씬이 이 영화에서 가장 밝은 장면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데 보기 좀 힘들더라. 친해서 그런 것 같다. 그 장면은 대부분 애드리브였는데 정유미 배우가 그 애드리브를 익숙한듯한데 익숙하지 않게 애드리브 받았다. 그게 유미씨가 가진 특성인데, 이게 엔지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 갈때가 있다. 그만큼 편했다"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감독님이 컷을 안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0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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