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 "이혜리 역할 잘해..인생작이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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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상경이 '청일전자 미쓰리' 주연 이혜리의 연기를 극찬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상경은 현실의 쓴맛을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 부장으로 분했다. 김상경은 "혜리가 역할을 너무 잘 하고 있다. 그래서 혜리의 인생작이라 생각했다"고 주연 이선심 역의 이혜리 연기를 극찬했다.

'미쓰리'의 사이다 전개를 묻자 "드라마에 기승전결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건이 진행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16부작으로 제작된 '미쓰리'는 지난 9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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