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왼쪽)와 안신애.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
안신애와 유현주는 최근 각자 개인 SNS에 함께 찍은 셀카를 나란히 게재했다. 두 선수는 "사랑할 수 밖에"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이뻐요", "미녀 골프선수끼리 친하네요"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신애와 유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손꼽힌다. 1990년생인 안신애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고, 1994년생인 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가입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