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의 기술' 이상민, 카메오→씬스틸러..연기 열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0.14 10:36 /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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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혼의 기술' 영상


방송인 이상민이 영화 '재혼의 기술' 카메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재혼의 기술' 측은 이상민의 연기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남자 임원희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번 재혼에 도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특별하게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영상 속에는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철주야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민의 얼굴이 등장한다. 가수이자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에 도전한 돌싱 경호(임원희 분)의 프로포즈 양복을 맞춰주는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해 출연한 것이다. 본 영상에서 공개된 이상민의 '재혼의 기술' 출연 장면은,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자이너로 일일 변신한 이상민은 자신의 가게를 찾은 경호와 현수(김강현 qns)을 마주하며 디자이너들 특유의 엘레강스한 면모를 뽐내려는 듯 독특한 캐릭터의 모습을 제대로 발산한다.

이상민은 경호가 곧 새 장가를 갈 수도 있다는 말에 "오 마이 갓! 아 유 메리드?"라고 말하는가 하면 "와이 초혼 앤 재혼 이즈 차별을 하세요?"라며 영어와 한국어를 마구 섞어 쓰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상민은 촬영 당시, 분량이 적은 까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캐릭터를 직접 구체화 해오고 애드립 대사까지 미리 모두 짜오는 등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혼의 기술'은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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