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귀수편', 11월 극장가 출격..'타짜' 잇는 프랜차이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0.14 08:45 /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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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의 한수 : 귀수편'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이 '타짜', '신과 함께' 등에 이어 한국영화계의 프랜차이즈에 도전장을 내민다.

내달 7일 개봉을 확정한 '신의 한수 : 귀수편'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스핀오프 영화다.

속편, 스핀오프, 드라마의 영화화 등 프랜차이즈 성공을 위한 다양한 도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신의 한 수 : 귀수편'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근 온라인을 강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곽철용 캐릭터는 '타짜' 1편 속 등장 인물이다. 2006년에 개봉했던 영화 속 캐릭터가 2019년에도 그 힘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는 영화 '타짜'가 시리즈로 명맥을 이어가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2006년 1편이 개봉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2014년 '타짜-신의 손',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까지 무려 13년간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코미디와 추리를 결합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조선명탐정'과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시리즈도 관객들의 연이은 선택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들. 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선한 소재에 시간차를 두고 개봉하는 새로운 개봉 방식으로 각각 역대 3위와 15위에 오른 '신과함께' 시리즈도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 꼽을 수 있다. 최근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동명의 원작 드라마 속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화에 성공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가능성을 열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또한 전작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행한 프랜차이즈 시리즈들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작의 15년 전이라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된 6인 6색 바둑 고수 캐릭터들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도장 깨기 바둑 액션이 전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이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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