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공소원, 18일 신곡 '불어라 사랑아'로 컴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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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가수 공소원이 신곡을 발표한다.

14일 소속사 새로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소원은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불어라 사랑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5월 8일 공개한 '감사합니다. 땡큐' 이후 5개월 만이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5월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첫 번째 트로트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새 싱글 ‘불어라 사랑아’는 '감사합니다. 땡큐'와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소원은 앨범 발매 다음날인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공소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새로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공소원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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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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