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묘한 분위기 눈빛 "향미야"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10.14 06:52 / 조회 : 108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미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담비는 큰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향미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까불이죠?", "너무 예뻐요", "연기 최고", "향미 죽어요?", "까불이가 아닐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 중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 속 까불이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까멜리아 알바 향미(손담비 분) 또한 유력한 용의자 중 한 인물로 지목됐다. 향미는 맹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로 까멜리아에서 몰래 숙식하지를 않나, 뜬금없이 코펜하겐을 간다며 여러 사람 '호구 잡아' 돈을 뜯어내려 하지를 않나, 의뭉스러운 구석 투성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