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예선 E조] ‘베일 동점골’ 웨일스, 크로아티아와 1-1 무... 본선 적신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4 05:39 / 조회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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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가레스 베일이 득점포를 가동한 웨일스가 홈에서 크로아티아와 비겼다.

웨일스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유로2020 E조 8차전에서 1-1로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승점 8점 4위에 머무르며 본선행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안방에서 웨일스는 전방에 무어를 내세웠고, 제임스와 베일이 양 날개에 배치됐다. 원정팀 크로아티아는 페트코비치가 원톱으로 나섰고, 라키티치와 모드리치가 중원을 꾸렸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크로아티아가 블라시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뜨거워졌다. 한창 진행되던 전반 18분경 웨일스 제임스가 하프라인에서 경합 중 쓰러졌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웨일스는 빌드업이 원활하지 않았고, 크로아티아 수비에 막혀 공격을 풀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팬들이 야유를 보내며 더 공격하라는 메시지를 날렸다. 계속 두드렸고, 전반 추가시간 데비이스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 후 1분도 채 안 돼 암파두가 머리를 다쳤다. 꽤 오랜 시간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웨일스는 후반 9분 제임스가 박스 대각 안에서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양 팀은 접전을 벌였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크로아티아가 주도권을 잡아갔다. 이에 웨일스는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사실, 크로아티아는 급할 게 없었다. 여유 있게 볼을 돌리며 시간을 보냈다.

경기 막판 웨일스는 베일과 제임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크로아티아 수비벽을 허물기 역부족이었다. 추가시간이 8분이나 주어졌지만, 무기력한 모습으로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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