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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해인, 채수빈 /사진=스타뉴스 |
tvN 새 드라마 '반의반'(가제)이 출연 배우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tvN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반의반'이 배우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로 캐스팅을 확정짓고 내년 tvN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반의반'에서 정해인은 인공지능계의 프로그래머이면서 천재적인 기획자 문하원, 채수빈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 역을 각각 맡아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하나는 가드너 문순호 역, 김성규는 피아니스트 강인욱 역으로 분한다.
최근 여심을 사로잡으며 한창 주가 상승 중인 정해인이 '반의반'에서 채수빈과 어떤 케미를 발휘할 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