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프라이즈' 김하영, '개콘' 고정 합류..'개그로 영역 확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0.11 10:44 / 조회 : 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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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배우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11일 오전 KBS 2TV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영이 최근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춰 나간다.

김하영은 지난 6일 방송된 새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 등장해 박성호, 송준근 등과 호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얻은 '프로결혼러'답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에서 배우가 코너에 고정 출연자로 나서는 것은 드문 일이다. 방송에 따라 게스트 출연이 이어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김하영처럼 배우가 직접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선 적은 '개그콘서트'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다.

관계자는 "김하영은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도 하는 등 코미디를 향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서 코미디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섭외가 이뤄지게 됐다. 또 윤형빈 등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과 인연도 있어서 합류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하영은 연기가 뛰어난 배우다. 이번 '개그콘서트'를 통해 그녀의 숨겨진 개그 능력을 시청자들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몇몇 코너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하영은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이어 일요일 오후에는 '개그콘서트'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됐다. 이번엔 코미디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서는 만큼 그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개그콘서트'는 앞으로도 여러 도전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코미디를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영은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3일 방송될 '개그콘서트'를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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