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형철X신주리, 시청자 가슴 설렌 첫 만남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0 23:40 / 조회 : 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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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특별판 캡처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특별판에서 설렘 가득했던 이형철과 신주리의 첫 만남을 다시금 되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특별판에서는 이형철과 신주리가 처음 만나던 날의 모습을 담았다.

이형철은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 상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신주리가 도착했고, 이형철은 환한 미소로 신주리를 맞이했다. 이형철은 빨개진 얼굴로 안절부절해 하며 "날씨가 춥죠?"라고 물었다. 이에 신주리는 "다행히 비는 안 와서"라며 긍적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이형철과 신주리는 야외 바베큐에 도전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엄청난 연기가 피어올랐고, 그 연기가 신주리 쪽으로 향했다. 이형철은 "이게 복불복이에요. 바람이 불어서 계속 어디로 갈지 몰라"라며 손으로 연기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 노력했다.

신주리는 "괜찮아요. 고기 냄새 많이 맡고 좋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형철은 "첫 데이트 완전 미스네"라며 속상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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