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이상숙, 오창석 누명 벗기기 위해 증거 확보 [★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0 20:53 /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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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이상숙이 오창석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김유월(오창석 분)의 누명을 벗겨주려는 임미란(이상숙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시월(윤소이 분)은 채덕실(하시은 분)에게 임미란을 설득해 김유월의 누명을 벗겨줄 것을 부탁했지만, 채덕실은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엄마 끌고 경찰서에라도 가서 '이 사람이 범인입니다'라고 해?"라며 거절했다.

윤시월은 "사실대로 말하면 네 어머니 큰 처벌받지 않아"라고 설득했으나, 채덕실은 "구해도 내가 구할테니까 윤시월 넌 제발 좀 빠져"라고 표독스럽게 답했다.

채덕실을 만나고 돌아온 후 윤시월은 최광일(최성재 분)에 "방금 덕실 씨 만났어. 내가 김유월이랑 헤어지면 자기 엄마 설득하겠대. 당신도 그래? 내가 김유월한테 가지 않으면 그 누명 벗겨줄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최광일은 "내가 널 아직도 사랑한다고 생각하니? 이제야 제대로 된 지옥에 빠졌는데 내가 왜 그 놈 누명을 벗겨줘?"라며 윤시월의 고통을 즐겼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임미란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빌며 김유월의 누명을 벗겨 달라고 청했다. 장정희는 "어떻게 찾은 아들인데, 내 아들만 살려준다면 당신이 과거에 한 짓 다 용서할게요"라며 흐느꼈다.

한편 임미란은 최태준(최정우 분)을 고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임미란은 휴대폰으로 녹음기를 킨 채 최태준이 자신이 한 짓을 말하도록 유도했다. 임미란은 "심미식품 주주총회 날 당신이 나한테 준 약이요. 그 약도 사람 죽이는 약이었어요?"라고 물었고 최태준을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임미란은 "그럼 왜 이번엔 수면제가 아닌 몹쓸 약을 준 거예요?"라며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이에 최태준은 "그걸 몰라서 물어? 황사장 때문에 내가 경영권을 잃을 뻔 했잖아. 그걸 가만 놔두나? 그 노인넨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라며 별 거 아니라는 듯 답했다.

이후 임미란은 김유월의 집을 떠날 것을 결정하고 최광일을 찾아가 작별 인사를 했다. 임미란은 "못난 애미 잊고 잘 살아. 그리고 아버지처럼 살지 마라. 제발 부탁이다"라고 전한 뒤 힘겹게 발걸음을 돌렸다.

또한 채덕실에게는 "너도 정신 똑바로 차려. 안그러면 덕실이 너 나처럼 돼"라고 조언했다. 이에 채덕실은 "미쳤어? 내가 왜. 끔찍한 소리 하지 마"라며 임미란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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