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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불청' 촬영♥️ 경상북도 청도에서 룰루랄라. 언니 오빠들 보구싶다. 보내주신 성원에 행복한 하루예여!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 구본승, 최민용, 김부용, 김광규, 신효범, 강문영, 김혜림 등과 만났다. 방송을 통해 기상캐스터에서 연기자로 전향, 최근에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연까지 전했다. 또한 결혼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결혼한 적이 없다고 했고, 더불어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뜬다고 이야기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안혜경의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는 15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안혜경과 청춘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