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정현 "남편, 알고보니 내 팬..결혼 후 마음이 편해"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0.10 14:45 / 조회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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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사진제공=KTH

배우 이정현(39)이 알고보니 남편이 자신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해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이야기다.

이정현은 지난 4월 약 1년 여동안 만났던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깨 볶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이정현은 "(권)상우오빠가 단체 채팅방에 매일 아들과 공원 가서 노는 사진 등을 올린다. 저는 일일이 코멘트를 해주느라 피곤했다. 그게 너무 부러웠다. 저도 좋은 남편 만나서 애기하고 살면 재밌을 것 같고, '제2의 인생이 되겠다'싶었다. 그런데 신랑을 만나면서 너무 편하고 좋다"고 미소지었다.

그는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는 것 같다. 너무 고맙고, 마음이 편하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저를 다 이해해주고, 지지해준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알고보니 남편이 제가 가수로 활동할 때 팬이었더라. 1집부터 CD도 다 있더라. 아버님도 팬이셨다고 하셨다. 아버님께서 학교나 학원 데려다줄 때 늘 제 CD를 틀어주셨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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