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컴백 전 4kg 감량..옛 사진 보고 충격"

강남=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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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컴백을 앞두고 4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송하예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새 사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예쁜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니 소식' 쇼케이스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취재진 앞에 선 송하예는 달라진 외모와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하예는 "'니 소식'이 잘 되니까 회사에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며 "제가 리본을 좋아해서 회사에 어필을 했더니 이렇게 예쁜 옷을 만들어줬다"며 의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런 옷을 입으려면 좀 더 날씬해야 예쁠 것 같았다. 그래서 4kg 정도를 뺐다"고 밝혔다.


특히 송하예는 "'니 소식' 때 쇼케이스 사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제 얼굴이 신촌부터 홍대까지 있더라"라며 독특한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하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새 사랑'을 공개한다.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담은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송하예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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