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B.A.P 메인보컬→'올라운드 퍼포머' 포부[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0.10 11:38 /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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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TX 라이언하트


아이돌그룹 B.A.P 메인 보컬로 인기를 얻은 가수 정대현이 이제는 '솔로 올라운더'를 향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정대현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정대현은 오는 11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아잇'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대현은 이날 취재진에 '아잇'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매력적인 사운드에 더해진 유려한 안무로 시선을 모았다.

'아잇'은 중독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펑키한 기타 리듬, 키치한 신스가 버무려진 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 정대현의 힙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완성했다. 이 곡은 정대현이 B.A.P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김기범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정대현은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전하며 "'아잇'을 통해 솔로 올라운드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정대현은 지난 2012년 B.A.P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올해 팀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섰다. 정대현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정대현은 지난 6월 STX 라이언하트에 새 둥지를 틀고 적극적인 솔로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정대현은 가수 활동 8년 차를 맞이하며 솔로 가수 행보와 관련한 고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밝히는 모습을 전했다. 정대현은 특히 B.A.P 메인 보컬로서 팬들에게 보여줬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정대현은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는데 결과물을 보며 변화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는데 결과물을 보며 변화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B.A.P 멤버로서 보여줬던 내 색깔이 강해서 이를 다 내려놓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했는데 노래 작업을 하고 안무를 짜다 보니 (내려놓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잘 섞여보자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내 모습이 이전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다. 다만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대중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고 아티스트로서 음악성이 더해진 음악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정대현은 이와 함께 "가수로서 이제 8년 차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도전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에게 찾아뵙고 싶다"라며 "꼭 1위도 해보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정대현은 이에 더해 B.A.P 멤버들과는 간간이 연락을 하고 있음을 전하며 "연락을 안 할 수가 없다. 멤버들도 내게 '부럽다'는 반응을 보여줬고 서로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나 역시 멤버들을 모두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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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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