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모델 남보라, 7년 연애→깜짝 결혼..쏟아지는 축하[종합]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09 19:16 / 조회 : 1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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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왼쪽), 모델 남보라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남보라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 최동훈)과 모델 남보라(34)가 오늘(9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걸쳐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여간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소속사 식구인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을 비롯해 가요계 인맥이 총출동했다.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불렀으며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다.

동료 가수들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공개하며 축하를 보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웨딩 사진부터 사회자, 축가 가수 등의 영상까지 세세하게 촬영해 올렸다.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 등도 결혼식 영상을 올리며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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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왼쪽), 모델 남보라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남보라 인스타그램


그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기에, 깜짝 결혼 소식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무려 7년이라는 긴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자니', '씨스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한때 박스를 얼굴에 쓰고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남보라는 1985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매거진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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