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대타' 키움, 포수만 바꿨다... LG도 2차전과 동일 타순 [★현장]

잠실=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10.09 12:35 / 조회 :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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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키움 이승호. /사진=LG트윈스, OSEN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이 선발 포수로 복귀했다. 그 외에는 변동이 없다. LG 트윈스도 2차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3차전을 맞이한다.

키움과 LG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격돌한다. 키움이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 플레이오프까지 1승만을 남겨놨다.

키움은 박동원이 무릎을 다쳐 선발 포수를 바꿨다. 이지영이 마스크를 쓴다. 박동원은 대타 대기한다. LG는 2차전 타순을 유지했다.

선발 마운드에서는 키움 좌완 영건 이승호와 LG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격돌한다.

◆키움 선발 라인업

서건창(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김웅빈(3루수)-이지영(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 선발투수 이승호.

◆LG 선발 라인업

이천웅(중견수)-김민성(3루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구본혁(유격수),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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