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370억에 팔아요' 맨유, 내년 무조건 처분 희망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10.09 08:11 / 조회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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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 알렉시스 산체스(31·인터밀란)를 무조건 처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더선은 8일(한국시간) "인터밀란에서 임대 중인 산체스가 어떤 활약을 펼친다고 해도 맨유는 함께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맨유는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70억 원)를 받고 산체스를 이적시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산체스를 내보내 주급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산체스는 맨유에서 기본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3000만 원)에서 옵션에 따라 최대 50만파운드(약 7억 5000만 원)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의 한 관계자는 "산체스는 선수생활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지난 해 1월 아스널(잉글랜드)에서 맨유로 이적했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경기력 기복 탓에 리그 20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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