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오른쪽)와 배지현 전 아나운서.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
박기량 치어리더는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 선수 선발 경기 못 봐서 아쉽지만, 3차전 형부 파이팅. 오랜만에 언니 만나서 굵고 짧게 폭풍 수다. 언니 얼굴에 행복이 가득가득 꽃이 폈어요. 또 만나요"라고 적으며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량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모를 뽐내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저스타디움에 앉아 맥주캔을 든 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박기량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두 분 다 아름다워요", "누가 언니이고 동생인가", "부러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류현진은 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박기량 치어리더.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
박기량 치어리더.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