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비 월드 클래스' 신천지 PD "기존 오디션 프로와 다른 결..불안해"

강남=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04 15:28 / 조회 :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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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PD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엠넷-네이버 VLIVE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투 비 월드 클래스' 신천지 PD가 프로그램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투비 월드 클래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창환 프로듀서, 원정우, 조효진, 신천지 PD와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꿈꾸는 연습생 20인이 참석했다.

이날 신천지 PD는 "'투 비 월드 클래스'가 그동안 봐왔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다른 결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르다 보니 어느 정도 불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기존 구성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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