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FM대행진' 스페셜 DJ..#AB6IX 홍보 #진정성·유머 활약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04 08:50 / 조회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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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안현모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서 활약했다.

안현모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현모는 이날부터 6일까지 신혼여행을 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날 안현모는 자신을 "전직 기자, 지금은 통역사 겸 방송인"이라 소개하며 진행을 시작했다. 안현모는 청취자들의 반가운 인사에 답하며 고민 사연에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멘트를 이어갔다.

특히 남편인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 소속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노래가 나오자 "10월 7일에 컴백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홍보를 하는 너스레를 발휘하기도 했다.

안현모의 등장과 함께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안현모는 "'FM대행진' 파워가 대단하다"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말에 얼어붙고 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난 30일부터 9일까지 신혼여행으로 잠시 DJ자리를 비우면서 정준하, 안현모, 홍현희가 빈 자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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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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