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한 김승현, 사랑 이어준 '알토란' 어떤 프로그램?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0.02 18: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승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알토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승현 측은 2일 스타뉴스에 "김승현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해 아직 결혼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현은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 작가 A씨와 열애 중이라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승현 측은 "비연예인이라 그밖의 사항을 말씀드리긴 힘들다"며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프로그램 '알토란'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들이 최고의 '한 끼' 레시피를 알려주면서 요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승현은 '알토란'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1998년 SBS '나 어때'로 배우 데뷔를 했다. 그러나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승현은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가 20여년 만에 '살림남2'으로 방송 복귀를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