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정신' 상무, 용병 뛴 한국전력 완파 돌풍!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9.30 22:57 / 조회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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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선수들이 30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KOVO컵 예선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상무가 컵대회서 한국전력을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상무는 3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예선 1차전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27-29, 27-25, 25-22, 25-21)로 제압했다.

상무는 외국인선수 가빈이 뛴 한국전력을 제압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빼앗겼지만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2세트도 듀스까지 가는 혈투를 펼쳐 가져온 뒤 기세를 몰아 내리 3, 4세트를 따냈다.

허수봉이 34점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김재휘가 15점, 안우재와 차지환이 각각 8점을 보탰다. 한국전력에서는 가빈이 24점, 공재학과 신으뜸이 11점으로 분전했으나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열련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16-25, 25-22, 28-26, 25-22)로 눌렀다. 양 팀은 모두 외국인선수 없이 국내파로만 대결을 펼쳤다. 우리카드 나경복은 양 팁 통틀어 가장 많은 25점을 뽑았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B손해보험에서는 한국민이 16점, 김정호가 1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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