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화제' 왜? #장성규에게 명품 선물 #허경환과 러브라인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9.30 09: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DJ 장성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축하한다. 제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새 DJ 장성규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에 장성규는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명품을 선물해 주시다니"라며 "혹시 이거 보여주기식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은 "명품은 아닌데 제가 직접 고른 황금 자명종 시계다. 잘 일어나시겠지만 절대 지각하지 마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거다"라고 전했다.


image
/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가영은 최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개그맨 허경환과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