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은퇴식' 매진 달성 LG, 100만 관객까지 '1만 1642명' 남았다 [★현장]

잠실=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9.29 15:04 / 조회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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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관중의 잠실구장.
LG 트윈스 이동현(36)의 은퇴식이 열리는 29일 잠실경기가 매진됐다. 이로써 LG는 10년 연속 100만 관객도 눈앞에 뒀다.

LG는 29일 "오후 2시 55분 부로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까지 올 시즌 누적관객 98만 8358명이 입장했다. 오는 30일 시즌 최종전을 남긴 LG는 100만 관객까지 1만 1642명이 모자라다. 30일 롯데전에 1만 1642명 이상 들어온다면 LG는 2010년부터 10년 연속 100만 관객이자 구단 통산 14번째 1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종료 후 이동현 은퇴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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