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이성민·남주혁, '리멤버' 호흡 外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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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과 남주혁이 영화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성민과 남주혁이 영화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춘다. '리멤버'는 970만명을 동원한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의 신작. '검사외전'을 제작한 월광에서 만든다. 친일파에게 모든 것을 잃은 80대 노인이 복수를 준비하고 감행하는 이야기다. 이성민이 80대 노인을, 남주혁이 노인의 복수에 도움을 주는 인물을 맡는다. '리멤버'는 올 가을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내년 2월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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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김윤진이 영화 '자백'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지섭과 김윤진이 영화 '자백'에 출연한다. '자백'은 살인 누명을 쓴 남자와 그 누명을 벗는데 돕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지섭이 누명 쓴 남자 역을, 김윤진이 변호사 역을 맡는다. '마린보이' 윤종석 감독의 신작이며, '광해' '신과 함께'를 제작한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신작이다.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KTH가 투자,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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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이정재,박정민,최희서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정민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가 출연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3일 크랭크인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피스'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의 신작이다.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감독, '택시운전사' '내부자들' 조화성 미술감독, '밀정 '완벽한 타인'의 모그 음악감독, '1987' 채경화 의상감독, '더 킹' 손은주 분장감독 등 쟁쟁한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태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며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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