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 연하 연인과 오늘(26일) 결혼..동료★ 축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26 21:34 / 조회 : 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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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결혼식 /사진=김우리SNS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식을 올렸다.


배윤정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료 스타들이 총출동해 배윤정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배윤정은 결혼식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90926♥'이라며 직접 소식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배윤정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며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고 썼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등 동료 스타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겸 VJ 제롬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7년 초 파경을 맞았다.


한편 배윤정은 유명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101' 등 예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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