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럽 챔피언' 클롭, 펩-포체티노 제치고 'FIFA 올해의 감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9.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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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꺾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를 개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과 더불어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부문은 올해의 감독상이었다. 클롭 감독, 과르디올라 감독, 포체티노 감독 등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인 세 명의 감독이 모두 최종 후보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빛난 이는 클롭 감독이었다. 리버풀을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결승에 진출시켰고, 지난 시즌 우승을 통해 준우승 전문가라는 꼬리표도 뗐다. 그 결과 올해의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더 베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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