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김시후 죽인 진범은 송영규..김세정도 죽일까[★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3 23:37 / 조회 : 613
image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방송화면 캡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1년 전 김시후를 죽인 진짜 범인은 송영규로 드러났다. 송영규는 악몽을 꾸고 있는 김세정의 병실에 찾아와 그녀의 목을 졸리려고 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강명석(송영규 분)을 자극해 그에게서 증언을 녹취하는 남주완(송재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연우진 분)은 남주완을 찾아가 윤영길(구본웅 분)과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다그치며 진범을 찾기 위해 애썼다.

남주완은 장윤에게 "볼펜 안에 강교수가 대학에서 빼돌린 돈이 전부다 있다"며 "강교수가 찾아다니는 게 있다"고 힌트를 줬다.

image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방송화면 캡쳐


강윤은 남주완의 말을 떠올리며 김이안의 사망 날짜가 적힌 봉투 속에 있던 유에스비에서 동영상을 확인했다. 동영상에는 김이안이 살해당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1년 전, 김이안은 의문의 차에 치여 죽음을 맞았다.

이어 그의 죽음의 진짜 정황이 공개됐다. 창고에서 도망쳐 빗길을 도망치던 홍이영(김세정 분)은 넘어졌고, 실수로 들고 있던 칼로 김이안(김시후 분)을 찔렀다.

김이안은 "빨리 도망가라"고 했지만 홍이영은 "그럴 수 없다며" 버텼고, 그런 두 사람에게 차가 돌진했다. 차의 뒷좌석에는 강명석이 타 있었다.

이러한 진실 속에 홍이영은 과거 기억에 시달리며 꿈에서 깨어났고, 그녀의 목을 옥죄려고 다가오는 손이 있었다. 그 손의 주인공은 바로 강명석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image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방송화면 캡쳐


앞서 강명석은 남주완에게 "해외에 나갔다 오라"며 그를 살인범으로 몰아왔다.

이에 남주완은 "윤영길이 차에서 내려 이영이 쫓고 있었을 때 교수님은 윤영길 차 뒷자리에 앉아 칼에 찔린 이안이를 보면서 계셨죠"라고 확인하며 "이안이는 교수님 얼굴 보지도 못했는데 왜 죽이셨냐"고 물었다.

강명석은 "너 완전히 나를 살인범으로 몰고 가는 구나. 미안하지만 김이안을 친 건 윤영길"이라며 발뺌했지만 남주완은 "그 차에 타고 있던 건 교수님"이라고 단언했다.

결국 강명석은 "그날 그자식이 날 먼저 협박했다. 왜 차에서 교수님이 내리냐. 우리한테 이런일 시키신 게 교수님이냐고 실실 웃으면서 협박했다. 내가 죽였다"며 실토하면서도 "난 증거가 없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남주완이 녹음 중이었다. 이를 강윤이 듣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돼 최종 화에서 강명석이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 긴장감을 유발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