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박지훈, 공승연 매파 영입에 '질투+못마땅'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9.23 21:51 /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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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화면 캡처


'꽃파당' 박지훈이 공승연의 영입에 못마땅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는 조선시대 패션리더 고영수(박지훈 분)가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영수는 도준(변우석 분)과 함께 마훈(김민재 분) 앞에 나타나 마을의 과거시험 동향을 살폈다.

그러던 중 개똥(공승연 분)이 매파로 함께하게 됐음을 알자 영수는 "이 원흉을 들이자고? 오죽 그 돌덩이가 재수가 없으면 신랑이 도망을 가니"라고 투덜댔다.

이에 마훈이 "딱 석 달만 견습생으로 데리고 있다가 네 마음에 안 들면 내보낼게"라고 제안했고, 영수는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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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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