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성규가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DJ를 맡으며 MBC 출입증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저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습니다. 호동이 형께서 저 사고 칠까 봐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라셨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성규는 환한 눈 웃음이 들어간 사진을 넣어 유쾌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MBC 가을 개편을 맞이해 김제동에 이어 '굿모닝 FM' 진행자로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