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장원준, 결국 수술대 오른다 "재활 3~4개월 전망"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9.23 12:33 / 조회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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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좌완 에이스 장원준(34)이 무릎 수술을 받는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오전 "장원준이 이날 오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좌측 무릎 수술(연골 손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5일 동안 입원한 뒤 기초 재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재활 기간은 3~4개월 소요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장원준은 올 시즌 6경기(2이닝)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통산 129승 111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2014년 FA(자유계약) 자격을 획득해 롯데서 두산으로 온 장원준은 2015년 12승, 2016년 15승을 각각 따내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7년에도 14승 9패를 마크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무릎과 허리 통증을 안고 뛰면서 지난해에는 3승 7패 평균자책점 9.92로 부진했다. 결국 올 시즌 4월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장원준은 내년 2월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뒤 몸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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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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