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브' 한상헌 "최욱 까칠하지만 인간적..호흡 기대"

여의도=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9.23 12:53 /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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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왼쪽)과 최욱 /사진제공=KBS


KBS 아나운서 한상헌이 방송인 최욱과 KBS 1TV 새 시사 프로그램 '한밤의 시사토크-더 라이브'(이하 '더 라이브')에서 MC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신규 시사, 다큐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욱은 한상헌에 대해 "같이 호흡을 맞춰나가야 되는데 너무 잘 생겼다"며 "이 그림 자체가 ''망신 주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다. 둘의 케미를 맞춰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최욱은 이어 "한상헌은 KBS 직원이라 철밥통이지만, 나는 이 프로그램이 안 되면 치명상을 입는다. 어떻게든 이 프로그램을 잘 살려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그러자 한상헌은 "(최욱은) 처음 만났을 때도 지금처럼 까칠했다"며 "만나는 사람마다 최욱 씨에 물어봤더니 '까칠하다'고 하더라. 그렇지만 '인간적이고 똑똑하고 세상에 대해 관심이 많고 나누기를 좋아한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 치켜세웠다.

한상헌은 또한 "아나운서는 아무리 재밌는 얘기를 해도 듣는 사람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며 "반면 최욱은 진지한 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웃는다. 이런 둘의 조합을 보면 보시는 분들도 편안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라이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친절하고 알기 쉽지만 동시에 깊이 있는 토크를 지향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목요일 오후 10시 5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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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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