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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새 솔로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로 새로운 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의 타이틀곡은 레트로 팝 장르의 '우리 어떻게 할까요'다.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며, 사랑에 관해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완성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그대에게 (My dear)',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Hold you tight)', '그댄 모르죠(You never know)', '잘 자요(Good night)'까지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6곡이 수록된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