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즌2 암시..쿠키영상 "다시 이어집니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9.23 07:03 / 조회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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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를 암시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KPJ)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송중기 분)이 각 부족의 수장이 되면서 종영했다. 타곤이 아고족을 정벌하겠다고 선언, 쿠키영상에선 타곤과 은섬 부족이 대전쟁에서 만날 것임을 예고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세 개의 파트를 통해 시청자를 찾았다. 파트1은 '예언의 아이들', 파트2는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파트3은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파트별 6회씩 18회가 방송됐다.

18회는 보통 미니시리즈가 끝날 회차이지만, '아스달 연대기'는 '전설의 서곡'에서 타곤과 은섬의 본격적인 만남 이전에 이야기를 마무리 해 앞으로의 시즌제를 기대케 했다. '다시 이어집니다'란 자막이 붙은 쿠키영상 예고는 '아스달 연대기'의 이야기 확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역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시즌2 제작에 대한 의지를 충분히 드러낸 바. 극 초반엔 판타지 서사에 난해함을 표했던 시청자들이 18회에 다다를수록 전개에 흥미를 보여 향후 제작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각에선 '아스달 연대기'가 이미 넷플릭스와 시즌제로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 최초 상고시대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 이야기의 흥미성,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제야 시청자 유입에 성공한 이 드라마가 540억 원의 제작비 회수를 위해서라도 시즌2 이상을 이어갈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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