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 전국구 팬♥에 흐뭇..매니저도 흡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9.22 11:44 /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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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대세'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70회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웃음 짓는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팬클럽을 통해 행사장 동선이 담긴 사진을 받았다. 이에 까치 매니저는 "팬들이 미리 사전답사를 통해 행사장 동선을 알려주신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진짜 팬분들 덕분에 호강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송가인 일행은 휴게소에 들러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까치 매니저는 "언니가 항상 내려서 휴게소 한 바퀴를 돈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 가끔 즐길 때도 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현장에 몰린 팬들과 깜짝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긴 이동 끝에 행사장에 도착했다. 송가인의 팬들은 입구에서부터 질서정연하게 송가인의 도착을 반겼다. 주차를 도와주는 스태프 역시 행사진행요원이 아닌 송가인의 팬클럽 회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까치 매니저는 "앞에 팬들이 핑크색 바다같이 쭉 서 있는 모습이 예쁘더라.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팬들은 송가인이 행사장에 들어갈 때까지 경호원처럼 보호하면서 성숙한 '팬덤' 문화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팬들을 찾아가 즉석 팬 미팅을 진행했다. 팬들은 "얼씨구! 조오타! 예쁘다"는 구호를 외치며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이후 팬들의 선물 공세가 이어졌다. 낙지 탕탕이부터 굴비 세트까지 각종 보양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일정을 마친 송가인은 매니저들과 함께 친한 이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송가인의 방문을 크게 반긴 이모들은 윤기가 흐르는 돼지 주물럭에 보리 비빔밥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렸다.

송가인과 함께 판소리를 배우며 인연을 맺은 이모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도 잘했다. 대회 때 영상을 보면 소름 끼치게 잘했다. 전공자 중에서도 잘했다"며 "가인이는 너무 착했다. 소탈하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경연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할 당시 거짓말이 아니라 잠이 안 왔다. 아침 일찍 운동하러 가서 '우리 가인이가 1등 했다'고 자랑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 사이 식당 앞에는 송가인을 보기 위한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송가인은 팬들에게 성심성의껏 사진을 찍어주고 사랑에 보답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까치 매니저는 "언니가 제 웃음을 찾아주신 만큼, 나도 언니에게 웃을 일과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앞으로 힘든 일도 많고 즐거운 일들도 많을 텐데 건강하게만 열심히 일하자!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70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6.9%, 2부 5.4%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4%, 2.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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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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