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김옥빈, 장동건 아이 가졌다.."고문할테면 고문해봐"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1 22:51 / 조회 : 466
image
/사진=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 연대기'에서 김옥빈이 장동건의 아이를 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에 서 타곤(장동건 분)이 사야(송중기 분)를 통해 청동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했다.

사야는 혼란으로 인해 생긴 타곤의 부상을 치료하며 자신이 이그트족임을 분명히 깨닫는 계기를 얻었다. 부상을 딛고 일어선 타곤은 사야에게 "아직 네게 이 말을 하지 않았지. 내가 모든 것을 가진 왕이 된다면 넌 날 이을거다. 나의 후계는 너다"라고 말해 사야의 충성심을 키웠다.

이어 타곤은 "왕이 되었으니 이제 다 가져야겠다"고 말하며 청동의 비밀을 얻고자 했다. 즉시 사야를 통해 청동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해미홀(조성하 분)을 고문시켰다. 사야는 해미홀을 잔인하게 고문하며 청동의 비밀을 얻고자 했다. 이제 그만 죽여달라고 말하는 해미홀에게 사야는 천진하게 "절대 떠날 수 없습니다. 다시 치료하고, 또 다시 여쭐거에요"라고 말했다.

청동예물이 완성되자 아버지 해미홀을 만나고자 한 태알하(김옥빈 분)는 타곤이 해미홀을 불러내었음을 알게됐다. 태알하는 바로 타곤을 찾았다. 타곤은 태연하게 "아버지 찾아? 내가 사야한테 청동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했어. 왕은 다 가지지 못하면 죽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아버지를 고문하고 있냐"는 태알하의 물음에 타곤은 "아무리 아버지를 미워한다고 해도 네가 할 수는 없잖아"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태알하는 "좋아. 니 말이 맞아. 왕은 다 가져야 하고 나라의 가장 큰 근간을 한 사람에게 맡길 수 없어. 내가 할게. 그래도 아버지인데, 고신은 좀 그렇다"라고 말한 뒤 매혼재(진실을 말하도록 하는 약물)를 꺼내들었다. 결국 사야의 고문방으로 들어간 태알하는 매혼재를 보인뒤 매혼재 기술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을 방에서 나가게끔 했다.

image
/사진=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해미홀은 "진즉에 너를 죽였어야 했다. 니가 진정 해족의 사람이라면 지금 매혼재가 아니라 비취산(독극물)을 가져와서 날 죽여야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때 태알하가 건넨 것은 매혼재가 아닌 비취산이었다. 태알하 또한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한테 일생을 미안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 미안해요. 제가 좀 늦게 깨달았어요. 아버지 말씀이 다 옳았어요"라고 말했다.

태알하는 해미홀의 복수를 다짐하고, 해미홀에게 청동의 비밀을 모조리 전수받았다. 이후 태알하의 계략을 알아챈 타곤이 고문방에 들이닥치자, 태알하는 매혼재 기술자를 죽인 뒤, "이제 청동의 비밀은 오직 내 머릿속에만 있다"고 선언했다.

무슨 짓이냐는 타곤의 물음에 태알하는 "니가 먼저 시작했잖아. 날 따돌리고 내 손으로 왕이 된 네가. 내 손으로 키운 저 애송이랑 이 작당을 벌였어. 니가 시작한거야. 감히 이 태알하한테"라고 포효했다. 타곤이 "내가 널 고문하지 못할까?"라고 말하자, 태알하는 코웃음을 치며 "기뻐해. 너의 아이를 가졌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태알하는 "내 안에 작은 신이 자라고 있다고. 어떡할래? 고문할래, 죽일래? 근데 지금 죽일거 아니면 난 나가서 뭘 떠들지 모른다. 근데 그럴 깜냥은 안될걸. 왜? 넌 일생이 외로웠거든. 그걸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지금도 외로웠으니까. 아니야?"라고 말해 타곤을 패닉에 빠뜨렸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