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이임생 감독 “김민우, 공미에서 활력 불어넣어줄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9.21 21:42 /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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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수원] 채태근 기자= 이임생 수원 삼성 감독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민우(29)를 적극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수원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에서 상주와 1-1로 비겼다. 전반전 김민우의 골로 앞서갔지만 김건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끝내 만회하지 못한 아쉬운 결과였다.

이날 무승부로 6위 수원(승점 40점, 득점 37)은 7위 상주(승점 40점, 득점 36), 8위 포항(승점 39, 득점 35)과 치열한 상위 스플릿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임생 감독은 “전반에 선수들이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추가 득점을 못해서 비기게 됐다. 후반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후반전에 타가트가 부상으로 빠진 게 아쉬웠던 수원이었다. 이 감독은 “타가트는 지금 득점왕을 향해 가고 있는 상태다.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오늘도 타가트 득점을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불행히도 후반에 내전근 쪽이 늘어난 거 같다. 내일 병원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랐다.

전반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득점까지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민우를 후반전 왼쪽 윙백으로 전환한 것은 “왼쪽 박형진이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김민우를 왼쪽으로 돌릴 수밖에 없었다”며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도 박동진이 체력적 부담 없었으면 계속 공격형 미드필더에 두고 싶었다. 앞으로도 김민우가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한다”며 향후 김민우 활용 방안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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