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했던 손흥민, 번뜩임만 있었다…아쉬웠던 정교함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9.09.21 22:48 / 조회 :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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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시도하는 손흥민(오른쪽). /AFPBBNews=뉴스1
손흥민(27·토트넘)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팀은 패하고 말았다. 지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에서 빠지며 체력을 비축한 손흥민은 번뜩이는 돌파와 재치를 선보였지만 정교함은 다소 아쉬웠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레스터시티전서 1-2로 졌다. 전반 28분 선취골을 지키지 못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28분 케인의 선취골을 돕는 기막힌 백힐패스를 선보이며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지난 1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2골에 이어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특히 레스터 수비수 소윤쿠의 밀착 마크에 저지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간간이 측면 돌파를 선보이긴 했지만 정확성에서 아쉬웠다. 후반 13분 해리 윙크스가 내준 패스에 왼쪽 측면에서 슈팅을 날려봤지만 제대로 맞지 못했다. 후반전은 임팩트 있는 모습은 부족했다.

경기 종료 후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득점을 기록한 케인이 7.6점으로 토트넘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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