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 류석춘, 강의 중 발언 논란 "위안부, 매춘의 일종"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9.21 21:32 /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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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교수 /사진=SBS '뉴스 8' 방송화면 캡처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발언과 관련해 다뤘다.

'8 뉴스' 측은 지난 19일 류석춘 교수가 했던 발언을 재조명했다. 류석춘 교수는 "직접적인 가해자가 일본이 아니라니까? 매춘의 일종이라니까"라고 말했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여성에 비유한 류석춘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반발했다. 그러자 류석춘 교수는 "직접 해보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류석춘 교수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수업에서 그는 "위안부는 어느 시기나, 어느 장소에서나 남자들이 모이는 군대가 있으면 그 성적 요구를 해결하는 일종의 공창제도를 만들게 돼요"라고 했다.

'8 뉴스' 측은 해당 발언을 한 류석춘 교수에게 설명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류석춘 교슈는 "시끄러워질 것만 같아서 더 이상 얘기 안하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논란이 일지 연세대학교 측은 이번 일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절차에 따라 처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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