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이성규의 홈런, 팀에 긍정적 영향 미쳤다"

수원=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9.21 20:34 /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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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갈길 바쁜 KT 위즈를 잡았다. 투타 모두 우위를 보였다. 김한수 감독이 경기 후 총평을 남겼다.

삼성은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T전에서 선발 벤 라이블리의 호투와 이성규의 3점포 등을 통해 6-3의 승리를 따냈다.

전날 한화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날 KT를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수원 5연패도 끊어냈다.

선발 라이블리는 7이닝 7피안타 1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4패)째를 따냈다. 지난 10일 KT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던 라이블리는 이날도 KT를 울렸다. 최고 152km의 강속구에 커브-슬라이더 등을 더하며 KT 타선을 묶었다.

타선에서는 '예비역' 이성규가 역전 결승 3점포를 쏘며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3경기 만에 때린 시즌 2호포다. 더불어 최근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장타를 때리고 있다. 다린 러프도 1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시즌 99타점째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선발 라이블리가 좋은 제구력으로 위기 탈출을 잘해줬다. 이성규가 경기 초반 좋은 홈런을 쳐줬고, 이것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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