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김호영X정민성, 채용면접서 "내가 더 쓰레기"[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0 23:48 /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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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송화면 캡쳐.


'천리마마트' 김호영과 정민성이 정직원 채용 면접에서 불행배틀을 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과 문석구(이동휘 분)의 심사 아래 천리마마트 정직원 채용 면접을 보는 조민달(김호영 분)과 최일남(정민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접에서 조민달은 "제가 몸담고 있던 단체 이름이 '무당스'다"라며 "바꿀 무에 무리 당. 세상을 바꾸는 무리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성실하게 작곡과 작사에 매진했다. 무당스의 프런트맨이자 메인 보컬로서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말을 줄였다.

그는 갑자기 울먹이더니 "와이프는 22살에 나같은 놈한테 와서 개고생했다"면서 "저는 와이프 피빨아먹은 거머리"라고 자학했다. 조민달은 "사람 구실 좀 하고 싶다. 제발 저좀 취직시켜달라"고 간곡히 요구했다.

이를 보던 최일남은 질 수 없다는 듯 자신을 패배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은행에서 정리해고 되고 그래도 할 수 있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일을 했다. 나이먹고 변변한 직장도 없이 무능력한 남편이라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연민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불행배틀이 시작됐다. 최일남과 조민달은 서로 "저 간절합니다. 꼭좀 채용해주시죠", "제가 더 간절합니다"라고 말한 뒤, 자신들을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송장', '핵폐기물'등으로 표현하며 정복동과 문석구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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