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 돌아온 불담당..'아궁이 마스터' 위엄[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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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남주혁이 여전한 실력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점심 식사 준비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의 점심 메뉴는 바로 직접 수확한 옥수수와 토마토 설탕 절임이었다. 남주혁은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있는 윤세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눈 매우실 텐데 제가 할게요"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게스트인 남주혁을 고생시키는 것이 미안한지 "괜찮다"며 거절했다. 윤세아는 남주혁에게 "너네도 아궁이 썼니?"라고 물었고, 남주혁은 그렇다고 답하며 "제가 확실히 해볼게요"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윤세아는 남주혁에게 아궁이를 맡겼다.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불 담당이었던 남주혁은 금새 감을 되찾고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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