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 아재개그 폭발 "낫 들고 있을 때 낮에 끝내자"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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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남주혁이 유해진에게 전수받은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수확이 끝난 옥수수대 베어내기 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가불의 대가를 치루기 위해 옥수수밭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늘은 양이 아닌 시간 당으로 계산할게요"라고 전했고, 이에 염정아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럼 천천히 해도 되는 거 아냐?"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염정아는 "어쨌든 통닭 살 돈을 줄거죠? 주혁이 먹여야지"라며 능청스럽게 말을 더했다.

멤버들은 능숙하게 빠른 속도로 일을 헤치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른 진행 속도는 보는 이들을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남주혁은 "이거 금방 끝나겠는데요? 어차피 밤이 되면 못하니까 낫 들고 있을 때 낮에 다 할게요"라고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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