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서 지운 이혼 흔적..안재현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20 14:24 / 조회 : 1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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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 사진=SNS


배우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의 근황 SNS가 계속되고 있다. 안재현과 불화를 암시했던 글들은 모두 삭제하고 마치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소통하고 있다. 이같은 모습에 팬들도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 19일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해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입원해 주사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린 지 하루만에 올린 게시물이다.

구혜선이 20일 올린 사진에는 그의 셀카가 담겨있다. 메이크업한 모습으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구혜선이 근황 SNS를 게시한 것은 지난 9월 4일 안재현이 여배우와 외도했다는 주장을 펼친 지 약 2주 만에다. 당시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까지 폭로했다.

이에 현재 안재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오연서 측은 법적 대응을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은지 2주 뒤, 구혜선은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근황을 올렸다. 안재현과의 불화와 관련된 폭로글들은 모두 삭제(혹은 비공개) 했다.

그동안 올린 글들도 여러차례 비공개와 공개를 오가기도 했지만, 이처럼 일을 크게 만든 뒤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대중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같은 구혜선의 행보에 결국 안재현은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다. 안재현은 지난 5일법률 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구혜선과의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현은 출연 예정이던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시즌7에서도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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