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퍼펙트맨'서 호흡 맞춘 설경구, 이보다 더 좋은 귀감 없어"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9.20 12:19 / 조회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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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조진웅(44)이 영화 '퍼펙트맨'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귀감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퍼팩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다.

이날 조진웅은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해 "다른 게 뭐가 필요한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는 복받은 세대다. TV를 틀면 영화 채널이 많다. (TV를 틀면)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 선배님 등 하루 종일 볼 수 있다. 지금 연기를 못할 수가 없는 시대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설경구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지내온 사람과 같이 친숙한 연기를 보여주셨다. 형님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이트한 직구의 묵직함이 가슴 가득히 있는 사람이다. 그 무게감이 본인을 지탱하는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인 것 같다. 후배로서 봤을 때 이보다 더 좋은 귀감은 없을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또 조진웅은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니나 다를까 본인 스스로에 대한 관리가 엄격하시더라. 저도 그런 편이긴 한데 비할 바가 아니다. (설경구의 모습을 보고) '이 선배가 이렇게 작업을 해오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게 아주 좋은 롤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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