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록-사카-오바메양 골... 아스날, 프랑크푸르트 완파하며 '첫 승' [UEL]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9.20 04:18 / 조회 :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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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세 번째 골을 만든 오바메양(왼쪽 두 번째)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 /AFPBBNews=뉴스1

아스날이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유로파리그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스날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F조 조별리그 첫 경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에서 첼시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아스날은 이번 시즌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서라도 우승이 필요하다.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만만치 않은 상대 프랑크푸르트를 만났지만, 결과는 완승이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명이 퇴장 당하는 등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경기 초반은 비교적 팽팽했다. 프랑크푸르트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아스날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38분 아스날이 먼저 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조 윌록이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것이 수비에 맞아 굴절됐으나,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향했다. 아스날의 1-0 리드.

후반 들어서도 아스날의 우세가 계속됐다.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4분 코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열세에 놓였다.

수적 우세를 아스날이 놓치지 않았다. 계속해서 두드렸고,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40분 자기 진영에서 빠르게 공격에 나섰고,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사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려 2-0을 만들었다.

후반 42분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역시나 빠른 역습 상황이 벌어졌고,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공을 잡은 오바메양이 그대로 오른발로 마무리, 3-0으로 간격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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